[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사진=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이기광과 손동운이 끈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함께 워터파크에 방문한 이기광과 손동운은 야외풀로 직행하며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야외풀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예전에 멤버들과 함께 떠났던 여행을 추억하는 등 이야기꽃을 피웠다.

몸을 충분히 녹인 두 사람은 워터파크의 묘미라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기로 결심했다. 위풍당당하게 워터슬라이드 정상까지 올라간 이기광과 손동운. 그러나 앞선 손님들의 비명 소리에 강추위 야외풀에서도 꿋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후문.

순식간에 두려움에 휩싸여 워터슬라이드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과연 두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워터슬라이드를 탈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28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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