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신혼일기’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신혼일기’ / 사진=방송화면 캡처
구혜선·안재현이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5일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5일장에 도착한 부부는 가장 먼저 장갑을 사러 갔다. 생각보다 싼 가격에 안재현까지 장갑을 구매했다.

이어 털신을 사러 자리를 옮겼다. 안재현은 자신이 막 신을 털신을 사다가도 구혜선의 발에 맞는 235mm 신을 찾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현은 자신이 희망했던 식재료인 디포리까지 구매했다.

구혜선은 “남편은 다 사면서 싸게 산다”며 “같이 장을 보러 가면 싸게 산다. 같이 사러 가면 깻잎 원산지까지 다 얘기해준다. 그런 얘기들을 되게 오래 들어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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