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고등래퍼’의 강력한 우승후보 양홍원이 화제다.
17일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양홍원은 이미 현역에서 래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로급 참가자. 그는 “양홍원이 가장 잘 한다는 말을 증명해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다”라고 출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고등래퍼의 주인공이 못 되면 내 자신에게 창피한거다. 주인공이 되려고 나왔으니 주인공이 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스윙스는 “주위에서 (양홍원의 영상을) 찾아보라고 해서 봤다. 들어보니 이 친구는 정말 물건이다. 나는 서서 듣겠다”라고 일어섰다.
양홍원은 랩을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윙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고, 스윙스는 “수준이 다르다. 물건이다. 이미 프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리보이는 “여태까지 참가자들보다 다른 레벨인 거 같다”고 평했다.
딥플로우는 “엄청난 팬이다. 스윙스보다 나와 더 성향이 맞는다고 생각을 한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양홍원은 283점이라는 역대급 최고점을 받아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고등래퍼’ 1화는 평균 1.2%,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7일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양홍원은 이미 현역에서 래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로급 참가자. 그는 “양홍원이 가장 잘 한다는 말을 증명해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다”라고 출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고등래퍼의 주인공이 못 되면 내 자신에게 창피한거다. 주인공이 되려고 나왔으니 주인공이 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스윙스는 “주위에서 (양홍원의 영상을) 찾아보라고 해서 봤다. 들어보니 이 친구는 정말 물건이다. 나는 서서 듣겠다”라고 일어섰다.
양홍원은 랩을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윙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고, 스윙스는 “수준이 다르다. 물건이다. 이미 프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리보이는 “여태까지 참가자들보다 다른 레벨인 거 같다”고 평했다.
딥플로우는 “엄청난 팬이다. 스윙스보다 나와 더 성향이 맞는다고 생각을 한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양홍원은 283점이라는 역대급 최고점을 받아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고등래퍼’ 1화는 평균 1.2%,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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