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든, 도시 속의 찬가를 펼쳐냈다.
여자친구, 비투비 등 유명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해 실력을 입증한 이든이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걸음을 뗐다. 16일 데뷔 싱글 앨범 ‘Urban Hymns’를 발표한 것.
이번 앨범은 타이틀의 전적 의미 그대로 ‘도시 속의 찬가’를 뜻한다. 도시에 살며 지친 이들이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하려는 ‘이든’의 의도가 엿보이는 이번 싱글은 어반 문법으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프로덕션으로 대중에게 편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그 중 타이틀곡 ‘그 땔 살아’는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어반 R&B 스타일의 곡. 가장 사랑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이별의 순간을 그린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또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사운드 메이킹으로 돋보이는 절제미가 인상적. 피처링에는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참여해 곡의 서정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이든은 챈슬러, 플로우식 등 아이돌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찾는 다재다능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힙합부터 오케스트레이션까지 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선보이는 이든은 ‘비틀스(The Beatles)’, ‘콜드플레이(Coldplay)’,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등의 브리티시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한 것이 자양분이 되어 현재 어반(Urban)에 맞는 감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권진아 외에도 베이빌론이 지원사격에 나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이든의 데뷔 싱글 앨범은 17일 0시부터 음원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여자친구, 비투비 등 유명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해 실력을 입증한 이든이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걸음을 뗐다. 16일 데뷔 싱글 앨범 ‘Urban Hymns’를 발표한 것.
이번 앨범은 타이틀의 전적 의미 그대로 ‘도시 속의 찬가’를 뜻한다. 도시에 살며 지친 이들이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하려는 ‘이든’의 의도가 엿보이는 이번 싱글은 어반 문법으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프로덕션으로 대중에게 편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그 중 타이틀곡 ‘그 땔 살아’는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어반 R&B 스타일의 곡. 가장 사랑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이별의 순간을 그린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또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사운드 메이킹으로 돋보이는 절제미가 인상적. 피처링에는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참여해 곡의 서정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이든은 챈슬러, 플로우식 등 아이돌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찾는 다재다능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힙합부터 오케스트레이션까지 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선보이는 이든은 ‘비틀스(The Beatles)’, ‘콜드플레이(Coldplay)’,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등의 브리티시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한 것이 자양분이 되어 현재 어반(Urban)에 맞는 감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권진아 외에도 베이빌론이 지원사격에 나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이든의 데뷔 싱글 앨범은 17일 0시부터 음원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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