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엄지와 신비가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친 뒤 팬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시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졸업했다.
이어 오후에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졸업했어요’ 생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졸업 소감을 밝히고 근황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지는 이날 “많은 팬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면서 “(오늘이) 마지막 교복인 것은 아쉽지만 여러분과 (V앱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비는 올해 졸업하는 팬들에게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운 일 척척 해내시길 바란다”며 여자친구도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앞으로 교복입은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쉽겠다”는 팬들의 댓글에 “교복은 잃어도 엄지, 신비는 안 잃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시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졸업했다.
이어 오후에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졸업했어요’ 생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졸업 소감을 밝히고 근황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지는 이날 “많은 팬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면서 “(오늘이) 마지막 교복인 것은 아쉽지만 여러분과 (V앱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비는 올해 졸업하는 팬들에게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운 일 척척 해내시길 바란다”며 여자친구도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앞으로 교복입은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쉽겠다”는 팬들의 댓글에 “교복은 잃어도 엄지, 신비는 안 잃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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