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ID/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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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오는 4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텐아시아에 “EXID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는 솔지의 컨디션이 최우선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멤버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연말 활동에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관계자는 “아직 솔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때문에 정화, 하니, 혜린, 엘리(LE) 등 4인 멤버들만 신곡 녹음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당초 올 1월 완전체 컴백이 예정돼 있었으나 솔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이 미뤄졌다. 솔지가 EXID 멤버들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건강을 회복하고, 오는 4월 EXID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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