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드라마넷 ‘뷰티플러스2’ 이시영 / 사진제공=MBC드라마넷
MBC드라마넷 ‘뷰티플러스2’ 이시영 / 사진제공=MBC드라마넷
‘뷰티플러스2’에서 이시영이 괴력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이하 뷰티플러스2)’는 2월을 맞이해 ‘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보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은 마지막 회차인 만큼 3MC가 지난 12회 동안 갈고닦은 뷰티 상식을 추억의 ‘동고동락’ 방석 퀴즈 형태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영은 퀴즈에 심취해 승부욕에 불타올랐고, 김지민과 딘딘을 밀쳐 버리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돌진했다. 이시영의 괴력에 밀려 김지민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딘딘은 “게임 그만하고 이시영에게 상품을 그냥 주자”고 외쳤다.

또 이번 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과 함께 계절을 앞서가는 화사한 봄맞이 ‘플라워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화장의 법칙’도 마련됐다. 더불어 뷰티스타 엠마를 노 메이크업 상태로 초대해서 이시영, 김지민, 딘딘, 3MC가 역할을 나누어 그동안 배워온 메이크업 스킬을 총동원, ‘흔녀에서 훈녀로 변화시키는 미션’에 도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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