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와 한류 스타 주원의 열애 소식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을 달구고 있다.
18일 오전 보아와 주원 측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 국가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앞다퉈 보도했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는 보아의 열애 기사를 메인에 올리고 ‘아시아의 별’ 보아의 공개 열애 소식에 주목했다.
중국도 시나연예 등 주요 연예 매체에서 보아와 주원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두 사람이 공통의 관심사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 외에 여러 중화권 국가들도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한 새로운 내용들을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보아와 주원은 모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보아는 지난 2000년 데뷔 후 2003년 일본 활동을 시작해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일본내 인기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주원 역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등의 한류 인기로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예상 못한 만남이다”, “한국판 ‘내일도 칸타빌레’ 주인공과 보아가 만나다니”, “열애를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축하했다.
한편 주원은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한창이다. 보아는 지난해 하반기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8일 오전 보아와 주원 측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 국가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앞다퉈 보도했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는 보아의 열애 기사를 메인에 올리고 ‘아시아의 별’ 보아의 공개 열애 소식에 주목했다.
중국도 시나연예 등 주요 연예 매체에서 보아와 주원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두 사람이 공통의 관심사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 외에 여러 중화권 국가들도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한 새로운 내용들을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보아와 주원은 모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보아는 지난 2000년 데뷔 후 2003년 일본 활동을 시작해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일본내 인기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주원 역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등의 한류 인기로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예상 못한 만남이다”, “한국판 ‘내일도 칸타빌레’ 주인공과 보아가 만나다니”, “열애를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축하했다.
한편 주원은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한창이다. 보아는 지난해 하반기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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