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노홍철의 복귀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2일 텐아시아에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도 알고,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한도전’이 숨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고,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군입대를 앞둔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합류한다고 보도했으며, 노홍철 측은 “전달 받은 사항이 없으며,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무한도전’ 제작진은 12일 텐아시아에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도 알고,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한도전’이 숨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고,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군입대를 앞둔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합류한다고 보도했으며, 노홍철 측은 “전달 받은 사항이 없으며,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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