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준기가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준기 측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이준기가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상을 그린 ‘크리미널 마인드’는 2005년 미국 CBS에서 방영된 이래 시즌 12까지 방송됐다. 회당 평균 약 1300만 명의 시청자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선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시즌1 제작에 들어가는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에피소드 설문조사와 시놉 공모전을 거쳐 제작에 나선다. 대중들의 반응을 최대한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반영하겠다는 제작사의 의지다. 올해 상반기 촬영에 돌입, 사전제작을 통해 KBS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소 역을 맡아 활약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서는 엄브렐라 기업의 사령관 리 역을 맡아,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를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준기 측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이준기가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상을 그린 ‘크리미널 마인드’는 2005년 미국 CBS에서 방영된 이래 시즌 12까지 방송됐다. 회당 평균 약 1300만 명의 시청자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선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시즌1 제작에 들어가는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에피소드 설문조사와 시놉 공모전을 거쳐 제작에 나선다. 대중들의 반응을 최대한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반영하겠다는 제작사의 의지다. 올해 상반기 촬영에 돌입, 사전제작을 통해 KBS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소 역을 맡아 활약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서는 엄브렐라 기업의 사령관 리 역을 맡아,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를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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