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임지연의 감정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7,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이 엄마(이일화)와 함께 아버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미풍은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신문광고를 냈다. 하지만 또다시 신애(임수향)의 계략에 휘말려 사기를 당하고 집 보증금을 잃었다.
특히 이날 임지연은 탈북 과정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를 보고 사색이 되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며 주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이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사건들 사이에서 임지연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몰입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활약 중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7,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이 엄마(이일화)와 함께 아버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미풍은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신문광고를 냈다. 하지만 또다시 신애(임수향)의 계략에 휘말려 사기를 당하고 집 보증금을 잃었다.
특히 이날 임지연은 탈북 과정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를 보고 사색이 되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며 주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이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사건들 사이에서 임지연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몰입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활약 중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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