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27일 오후 V앱 ‘배우를 만나다’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영화와 KBS ‘1박2일’, 지인들 등에 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던 차태현은 김유정이 쓰러져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가 “어제 알았는데, 유정이가 항생제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라. 그러니 감기에 걸려도 약을 못 먹는다. 다 앓은 이후에 낫는다고. 그걸 듣는데 내 아이처럼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속상하다. 아프면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또 쓰러졌다”라며 팬들을 향해 “유정이에게 하트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차태현은 27일 오후 V앱 ‘배우를 만나다’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영화와 KBS ‘1박2일’, 지인들 등에 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던 차태현은 김유정이 쓰러져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가 “어제 알았는데, 유정이가 항생제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라. 그러니 감기에 걸려도 약을 못 먹는다. 다 앓은 이후에 낫는다고. 그걸 듣는데 내 아이처럼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속상하다. 아프면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또 쓰러졌다”라며 팬들을 향해 “유정이에게 하트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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