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뭉쳐야 뜬다’ 정형돈 / 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뜬다’ 정형돈 /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중국 적응을 완료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장가계에서 완벽하게 현지인으로 변신한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진다.

4명의 멤버들은 앞서 ‘뭉쳐야 뜬다’의 첫 여행지인 태국에서 전통의상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남긴 적 있다. 이에 이번 장가계 여행 중에도 전통의상 차림으로 기념사진 찍기에 나섰다.

당시 장가계 지역 소수민족 전통 의상에 도전한 멤버들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은 바로 정형돈. 정형돈은 지난 태국 여행에서 현지인들까지 놀랄만한 파격적인 전통의상 차림으로 큰 웃음을 줬던 인물로, 장가계에서도 완벽하게 현지화된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안면’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화려한 장신구와 의상을 두르고 나타나 포토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현지인들조차 당황하게 만들었다. 현지인과 나란히 선 정형돈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누가 현지인인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형돈이에게 돈을 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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