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X박서진, 'KBS 연예대상'서 콜라보 무대 선보인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 가수 박서진 / 사진제공=휴먼이슈

개그맨 조세호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연예대상’에서 조세호와 박서진이 함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세호와 박서진은 독특하고 화려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가득한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콜라보 콘셉트와 스타일은 공개할 수 없는 만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선배 트로트 가수 박구윤, 박상철 무대에서 장구 치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일명 ‘장구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KBS ‘인간극장’, KBS ‘아침마당’, ‘SBS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