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리지 "예뻐졌다고? 눈에 선이 하나 더 생겨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리지가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리지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는 “예쁘다”는 칭찬을 받자 “눈에 선이 하나 더 생기니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것.

당황한 정찬우가 “쌍수(쌍꺼풀 수술)를 한 거냐”라고 물었고 리지는 “풀려서 재수(재수술)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고등학교 때 눈을 찝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