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이 정혜성의 반전 보드 실력에 실망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의 첫 스키장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명은 보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정혜성은 “안 탄지가 너무 오래됐다”며 자신없어 했다.
공명은 “내가 강사해줄게”라며 자신있게 말했고 정혜성은 공명에 의지하며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6년만에 탄다는 말과 달리 정혜성은 넘어지지 않고 정확하게 보드 자세를 잡았고 공명은 이에 멋쩍은 듯 “뭐야, 탈 줄 아네”라고 소리쳤다.
이어 정혜성은 “내 보드랑 다르게 생긴 거라 어떻게 신는 지 몰랐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개인 보드가 있음을 드러냈고 공명은 놀라며 “보드 있으면 말 다했네”라며 실망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의 첫 스키장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명은 보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정혜성은 “안 탄지가 너무 오래됐다”며 자신없어 했다.
공명은 “내가 강사해줄게”라며 자신있게 말했고 정혜성은 공명에 의지하며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6년만에 탄다는 말과 달리 정혜성은 넘어지지 않고 정확하게 보드 자세를 잡았고 공명은 이에 멋쩍은 듯 “뭐야, 탈 줄 아네”라고 소리쳤다.
이어 정혜성은 “내 보드랑 다르게 생긴 거라 어떻게 신는 지 몰랐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개인 보드가 있음을 드러냈고 공명은 놀라며 “보드 있으면 말 다했네”라며 실망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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