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한재림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조인성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한재림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너무 좋았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은 “영화를 함께 찍으면서 배우와 감독 사이가 아니라 동료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동료애가 많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내년 1월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조인성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한재림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너무 좋았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은 “영화를 함께 찍으면서 배우와 감독 사이가 아니라 동료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동료애가 많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내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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