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랙핑크가 ‘불장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회상했다.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블랙핑크의 눕방라이브’에서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추석 때 진행했던 ‘불장난’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지수는 “벌써 우리가 데뷔를 하고 2번째 싱글 앨범도 나왔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기뻐했다. 제니는 “데뷔 때보다 더 긴장감이 생겼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제니는 “이번 ‘불장난’ 앨범을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때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지수는 “송편도 못 먹었다”며 시무룩했다. 또 “아무래도 제목이 ‘불장난’이라 촬영장에 불이 많았다. 너무 더웠다”고 말했다.
로제 역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난로에 스태프들이 고구마랑 감자를 구웠다. 그걸 먹는 데 수련회 생각도 나고 너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블랙핑크의 눕방라이브’에서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추석 때 진행했던 ‘불장난’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지수는 “벌써 우리가 데뷔를 하고 2번째 싱글 앨범도 나왔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기뻐했다. 제니는 “데뷔 때보다 더 긴장감이 생겼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제니는 “이번 ‘불장난’ 앨범을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때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지수는 “송편도 못 먹었다”며 시무룩했다. 또 “아무래도 제목이 ‘불장난’이라 촬영장에 불이 많았다. 너무 더웠다”고 말했다.
로제 역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난로에 스태프들이 고구마랑 감자를 구웠다. 그걸 먹는 데 수련회 생각도 나고 너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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