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민호가 ‘연기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민호는 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관련 인터뷰에 참석해 “연기돌이라는 수식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민호는 “아이돌이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보니 ‘연기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그것은 연기를 하는 플레이어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호는 “아이돌 이미지를 떠나 연기를 얼마나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지,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잘 해내서 인정을 받는다면 안 좋은 선입견들도 좋게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민호는 “무관심보다는 관심이 더 좋다. 편견을 없애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연기를 하는 내 목표 중 하나”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최민호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극이다. 현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민호는 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관련 인터뷰에 참석해 “연기돌이라는 수식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민호는 “아이돌이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보니 ‘연기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그것은 연기를 하는 플레이어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호는 “아이돌 이미지를 떠나 연기를 얼마나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지,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잘 해내서 인정을 받는다면 안 좋은 선입견들도 좋게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민호는 “무관심보다는 관심이 더 좋다. 편견을 없애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연기를 하는 내 목표 중 하나”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최민호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극이다. 현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