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경혜가 ‘도깨비’에 출연한다.
박경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출연을 확정,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박경혜는 쓸쓸하고 외로운 처녀귀신으로 등장한다. 죽은 혼을 보는 김고은 눈에 보이는 처녀귀신으로, 구천을 떠돌며 김고은을 따라다니는 독특한 캐릭터. 박경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임팩트 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박경혜는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드라마.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박경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출연을 확정,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박경혜는 쓸쓸하고 외로운 처녀귀신으로 등장한다. 죽은 혼을 보는 김고은 눈에 보이는 처녀귀신으로, 구천을 떠돌며 김고은을 따라다니는 독특한 캐릭터. 박경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임팩트 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박경혜는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드라마.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