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역배우 허정은이 학교와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정은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허정은은 학교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로 이동했던 터. 허정은은 “학교에 가면 친구랑 놀 수도 있고, 선생님이 맛있는 것도 사줘서 좋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 허정은은 “친구들이 내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오)지호 삼촌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나한테 그런 말 한 적 없었잖아”라며 허정은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 금비(허정은)와 그를 보살피는 아빠 모휘철(오지호)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허정은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허정은은 학교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로 이동했던 터. 허정은은 “학교에 가면 친구랑 놀 수도 있고, 선생님이 맛있는 것도 사줘서 좋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 허정은은 “친구들이 내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오)지호 삼촌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나한테 그런 말 한 적 없었잖아”라며 허정은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 금비(허정은)와 그를 보살피는 아빠 모휘철(오지호)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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