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챈슬러 ‘MY FULL NAME’ 커버아트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챈슬러 ‘MY FULL NAME’ 커버아트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챈슬러의 첫 미니 앨범이 30일 자정 베일을 벗는다.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0일 떠오르는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작년 9월 범키와 함께한 싱글 ‘손이가’를 시작으로, 올해 5월엔 팔로알토와 싱글 ‘로데오’를 발표하고, 이달엔 도끼와 함께 싱글 ‘MURDA’를 발표, 수많은 셀럽들과 뮤지션들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 R&B 음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챈슬러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은 앨범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간 이단옆차기, Chance, 마이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챈슬러가 자신의 온전한 이름을 걸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색깔을 담아 완성시킨 앨범으로, 앞으로 계속될 챈슬러만의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수록곡마다 챈슬러만의 색깔을 담으려고 노력하였고, 더 나아가 챈슬러가 생각하는 R&B의 모든 것을 더 포괄적이고 발전된 방향으로 담아낸 앨범이다”고 전하며, “음악을 들어보신다면 챈슬러라는 뮤지션의 매력에 꼭 빠지게 될거라 확신한다. 음악팬 여러분들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챈슬러의 미니앨범 ‘MY FULL NAME’은 30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