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 사진=’뷰티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 / 사진=’뷰티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뷰티 꿀팁을 대방출했다.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민은 친근하고 현실감 넘치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4년 ‘온스타일-겟잇뷰티 2014’에 이어 2015년 ‘온스타일-프리티 어벤져스’,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1’ 등 개그우먼 유일의 뷰티 MC로서 독보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최근 김지민이 그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피부 지키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가 전한 팁은 작은 습관으로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들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그는 가장 먼저 일상에서의 청결을 강조하며 “베개 위에 새 수건을 깔고 자면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고 한 번 사용한 면은 절대 재사용 금지다. 또 베개에 누운 상태로 머리를 정수리 쪽으로 쓸어 올려 묶으면 머리 기름과 하루 종일 머리에 붙은 안 좋은 균들이 피부에 닿지 않아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며 수면 시간에 소소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밝혔다.

특히 점점 건조해지고 추워지는 날씨를 이길 수 있는 팁도 전했다. 김지민은 “겨울이라고 자외선에 방심하면 안 된다. 겨울엔 오히려 자외선이 강해 기미와 트러블이 유발될 확률이 높다. 무조건 선크림을 듬뿍 발라야 한다. 겨울철 건조해진 입술은 자기 전 입술에 꿀을 바르고 랩으로 덮고 자면 다음 날 꿀립으로 변신 한다”며 특급 노하우를 한 가지 더 전했다.

대체불가한 MC로 자리잡고 있는 김지민은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활약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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