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영광/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영광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광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수애 선배님의 아빠 역할이다”라며 본인의 캐릭터 고난길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광은 “지상파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시작했다”라며 “하지만 촬영을 하며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들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김영광/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10/2016102014545475609-540x854.jpg)
김영광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수애 선배님의 아빠 역할이다”라며 본인의 캐릭터 고난길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광은 “지상파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시작했다”라며 “하지만 촬영을 하며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들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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