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첫 DJ가 돼 매일 오후 10시에 출근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는 17일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는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는 “라디오 DJ에 결정되기 전에는 ‘어떡하지, 이제는 못 노나’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홍기는 “최근에 볼링을 시작해 술을 많이 안먹고 운동을 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각없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이홍기는 “내가 만약에 라디오에 지각을 한다면 청취자 3명을 뽑아 피자를 쏠 거다”라고 말하면서도 “아니다, 절대 지각할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홍기가 진행하는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늘(17일) 오후 10시부터 KBS 쿨FM과 KBS 콩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홍기는 17일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는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는 “라디오 DJ에 결정되기 전에는 ‘어떡하지, 이제는 못 노나’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홍기는 “최근에 볼링을 시작해 술을 많이 안먹고 운동을 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각없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이홍기는 “내가 만약에 라디오에 지각을 한다면 청취자 3명을 뽑아 피자를 쏠 거다”라고 말하면서도 “아니다, 절대 지각할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홍기가 진행하는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늘(17일) 오후 10시부터 KBS 쿨FM과 KBS 콩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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