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이 김슬기에 진심을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에서는 곽시양이 로맨틱한 취중진담으로 김슬기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현장들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곽시양은 단체 회식 자리로 보이는 노래방에서 김슬기와 듀엣을 자처,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술에 취해 잠든 김슬기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장면 모두 절친 모드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끝사랑’ 18회에는 오랜 시간 고민한 곽시양의 대답을 들을 수 있는 회차로, 예상치 못한 곽시양의 대사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그러나 예고편에 공개된 것처럼, 곽시양이 캐나다 유명 요리학교에서 강사로 정식 초청을 받으며 두 사람의 사랑은 또 한 번 고비를 맞게 된다.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 중인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끝사랑’ 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에 18, 19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16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에서는 곽시양이 로맨틱한 취중진담으로 김슬기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현장들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곽시양은 단체 회식 자리로 보이는 노래방에서 김슬기와 듀엣을 자처,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술에 취해 잠든 김슬기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장면 모두 절친 모드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끝사랑’ 18회에는 오랜 시간 고민한 곽시양의 대답을 들을 수 있는 회차로, 예상치 못한 곽시양의 대사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그러나 예고편에 공개된 것처럼, 곽시양이 캐나다 유명 요리학교에서 강사로 정식 초청을 받으며 두 사람의 사랑은 또 한 번 고비를 맞게 된다.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 중인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끝사랑’ 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에 18, 19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16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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