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멋진 영화에 일원이 됐다는 게 정말 기쁘다”고 고백했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릴 때 유럽에서 자라면서 마블·DC 코믹스 다 좋아했다. 코믹북을 열심히 읽었고, 영화도 열심해 봤다”며 “그럴 때마다 내 스스로 가상의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또 다른 세상을 연기하는 것도 상상해봤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어벤저스’에 가담하게 돼서 기뻤다”고 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멋진 영화에 일원이 됐다는 게 정말 기쁘다”고 고백했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릴 때 유럽에서 자라면서 마블·DC 코믹스 다 좋아했다. 코믹북을 열심히 읽었고, 영화도 열심해 봤다”며 “그럴 때마다 내 스스로 가상의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또 다른 세상을 연기하는 것도 상상해봤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어벤저스’에 가담하게 돼서 기뻤다”고 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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