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선영이 라미란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선영이 라미란과의 ‘특급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김선영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라미란과의 의리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선영이 라미란을 위해 카메오 출연을 단번에 수락하면서 이번 촬영이 성사된 것.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쌍문동 케미’를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극중 통닭집을 운영하는 선녀(라미란)의 남편 삼도(차인표)의 근육질 몸매에 관심을 보이는 자칭 헬스 경력 10년차 손님으로 등장했다. 삼도의 몸매를 유심히 살피다가 선녀에게 걸려 머리채가 잡히는 인물. 자신의 남편 몸매와 비교해 본 것이라는 나름의 이유를 대며 소리치며 선녀와 싸우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영은 짧은 출연만으로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선영의 깜짝 등장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쇼핑왕 루이’ 촬영에 한창이다. 귀여운 재벌가 최측근으로 활약할 김선영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선영이 라미란과의 ‘특급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김선영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라미란과의 의리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선영이 라미란을 위해 카메오 출연을 단번에 수락하면서 이번 촬영이 성사된 것.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쌍문동 케미’를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극중 통닭집을 운영하는 선녀(라미란)의 남편 삼도(차인표)의 근육질 몸매에 관심을 보이는 자칭 헬스 경력 10년차 손님으로 등장했다. 삼도의 몸매를 유심히 살피다가 선녀에게 걸려 머리채가 잡히는 인물. 자신의 남편 몸매와 비교해 본 것이라는 나름의 이유를 대며 소리치며 선녀와 싸우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영은 짧은 출연만으로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선영의 깜짝 등장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쇼핑왕 루이’ 촬영에 한창이다. 귀여운 재벌가 최측근으로 활약할 김선영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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