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비정상 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 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김현주가 건물 규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도시 생활과 주거 환경‘과 관련해 김현주가 토론에 나섰다.

건물 높이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오헬리엉은 “처음 경주에 왔을 때는 높은 빌딩들 규제하고 있었다”라며 “이제는 규제가 없어져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주는 “경주 얘기했을 때 한편으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라며 “영국에서는 돌길 같은 것도 안 없애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불편할 텐데도 놔두고, 리모델링 할 때도 건물을 다 안 없앤다”며 “우리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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