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엑소·블랙핑크·아이오아이 / 사진제공=각 소속사
엑소·블랙핑크·아이오아이 / 사진제공=각 소속사
가수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엑소·블랙핑크·아이오아이가 각각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2,058,47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8월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엑소·블랙핑크·아이오아이·아이유·방탄소년단·빅뱅·인피니트·트와이스·현아·세븐틴·여자친구·오마이걸·빅스·AOA·비와이·한동근·원더걸스·제시·러블리즈·마마무·태연·EXID·하현우·에일리·김범수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엑소 브랜드는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를 통해 브랜드평판지수 7,670,825를 기록, 블랙핑크는 6,922,698, 아이오아이는 6,551,872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엑소가 1위를 기록했다. 소통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라며 “엑소는 8월 18일 공개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Lotto’로 유튜브 K-POP 채널에서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공개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Monster’ 도 3위에 랭크되었다. 뿐만아니라 각종 음반 차트와 음악방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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