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반장, 대선배 양희은과의 만남에 '안절부절'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반장, 양희은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양희은과 만남을 가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과 양희은의 특급 만남이 펼쳐진다.

양희은은 김반장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한 김반장 하우스를 찾았다.

대선배 양희은의 등장에 김반장의 하루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밥을 구하기 위해 산 아래 식당까지 단숨에 뛰어 갔다 와야 했고, 양희은의 불호령 때문에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기 힘들었다.

김반장의 진땀 빼는 하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발랄한 음악과는 어울리지 않는 실수연발 김반장표 ‘아재 댄스’ 때문에 콜라보 뮤직비디오 촬영 중 NG를 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반장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