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W’ 이종석이 음모에 걸려 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진범이 10년 전 상황을 조작해 강철(이종석)을 위험에 빠트렸다.
손현석(차광수)은 강철을 불러 “사건 당일 날 나한테 메일 한통 왔었는데 정신이 없어 좀 전에 확인했다. 10년 전 사건 제보다. 음성 파일 들어보라”며 강철에게 메일을 건넸다.
파일에는 강철이 아버지에게 “상관하지 말라. 한번만 더 때리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했다”는 음성과 함께 총 쏘는 소리가 담겨 있었다. 이는 진범이 오성무(김의성)을 시켜 조작한 것으로, 강철은 음모에 빠져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현석은 “너 정말 죄가 없는 것이 맞냐”며 강철을 의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4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진범이 10년 전 상황을 조작해 강철(이종석)을 위험에 빠트렸다.
손현석(차광수)은 강철을 불러 “사건 당일 날 나한테 메일 한통 왔었는데 정신이 없어 좀 전에 확인했다. 10년 전 사건 제보다. 음성 파일 들어보라”며 강철에게 메일을 건넸다.
파일에는 강철이 아버지에게 “상관하지 말라. 한번만 더 때리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했다”는 음성과 함께 총 쏘는 소리가 담겨 있었다. 이는 진범이 오성무(김의성)을 시켜 조작한 것으로, 강철은 음모에 빠져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현석은 “너 정말 죄가 없는 것이 맞냐”며 강철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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