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현성 ‘리즈시절’ 재킷/사진제공=마스이엔티
김현성 ‘리즈시절’ 재킷/사진제공=마스이엔티
김현성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현성은 지난 6월 ‘The Story_Him #’ 이후 6년 만에 신곡 ‘소식’을 내놓으며, 열정을 상징하는 ‘더 레드(THE RED)’라는 타이틀로 오는 2017년 초까지 4곡의 노래를 공개하는 연작 시리즈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정오에는 두 번째 신곡 ‘리즈시절’를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성하면 기억하는 감성 발라드를 넘어 신곡 ‘리즈시절’은 흥겨운 멜로디에 자신의 리즈시절을 떠올리며 직접 쓴 자전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공감을 더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성은 두 번째 신곡 발표와 더불어 15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