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장훈이 폭소만발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SBS 새 파일럿 예능 ‘꽃놀이패’ 1회에서는 자존심을 집어던진 ‘예능인 서장훈’의 첫 무반주 댄스 신고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꽃길’과 ‘흙길’, 각각의 팀원을 정하는 자리에서 ‘흙길’팀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흙길 팀장’의 요구에 따라 자리에 벌떡 일어난 서장훈은 거침없이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예능에서 스스로 무반주 댄스를 춘 것은 처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서장훈은 16살이나 어린 동생 김민석에게 “널 위해 봉춤을 준비했어”라고 말하며, 기둥을 잡고 섹시 댄스까지 선보여 스스로 흑역사를 만들어냈다. 과연 서장훈이 봉춤을 춰야만 했던 이유와 무반주 댄스 신고식은 어떠한 모습이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꽃놀이패’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SBS 새 파일럿 예능 ‘꽃놀이패’ 1회에서는 자존심을 집어던진 ‘예능인 서장훈’의 첫 무반주 댄스 신고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꽃길’과 ‘흙길’, 각각의 팀원을 정하는 자리에서 ‘흙길’팀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흙길 팀장’의 요구에 따라 자리에 벌떡 일어난 서장훈은 거침없이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예능에서 스스로 무반주 댄스를 춘 것은 처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서장훈은 16살이나 어린 동생 김민석에게 “널 위해 봉춤을 준비했어”라고 말하며, 기둥을 잡고 섹시 댄스까지 선보여 스스로 흑역사를 만들어냈다. 과연 서장훈이 봉춤을 춰야만 했던 이유와 무반주 댄스 신고식은 어떠한 모습이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꽃놀이패’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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