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안재욱과 소유진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겼다.
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매장 직원과 이상태(안재욱) 전 처갓집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아무리 사위가 좋아도 아들이라니 어떤 장모가 그렇게 부르냐”는 동료의 말에 “사위와 손주 사랑이 지극한 거다”라고 답했다. 미정은 “콩깍지가 언제 벗겨지는지 보겠다”는 동료의 말에도 “결혼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때 미정에게 꽃바구니가 배달왔다. 꽃바구니 속 카드에 “위시리스트 26번,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깜짝 선물하기”란 메시지가 있었다. 상태의 선물에 흐뭇해진 미정은 “시어머니가 열둘이어도 내가 힘들겠어?”라며 웃었다. 상태 역시 “이상태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위시리스트 22번 하루에 한번은 꼭 칭찬의 말 나누기”란 미정의 답장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매장 직원과 이상태(안재욱) 전 처갓집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아무리 사위가 좋아도 아들이라니 어떤 장모가 그렇게 부르냐”는 동료의 말에 “사위와 손주 사랑이 지극한 거다”라고 답했다. 미정은 “콩깍지가 언제 벗겨지는지 보겠다”는 동료의 말에도 “결혼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때 미정에게 꽃바구니가 배달왔다. 꽃바구니 속 카드에 “위시리스트 26번,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깜짝 선물하기”란 메시지가 있었다. 상태의 선물에 흐뭇해진 미정은 “시어머니가 열둘이어도 내가 힘들겠어?”라며 웃었다. 상태 역시 “이상태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위시리스트 22번 하루에 한번은 꼭 칭찬의 말 나누기”란 미정의 답장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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