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비스트 용준형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승훈씨에게 기분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아 뭐야아아아 대바아악!!!! 기운 없어 보인다고 나 모르게 3주 전부터 준비한 준형이의 깜짝선물!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하지.. 고마워. 정말 고마워.. 힘내서 찍을게 준형아!!! 저녁 안먹고 자려고했는데.. 두그릇 먹을거야ㅠㅠ. 힝.. 눈물나아.. 아 이런 멋진남자같으니라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비스트 용준형이 SBS ‘닥터스’ 촬영 현장에 선물한 밥차 앞에서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박신혜는 현재 방영중인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승훈씨에게 기분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아 뭐야아아아 대바아악!!!! 기운 없어 보인다고 나 모르게 3주 전부터 준비한 준형이의 깜짝선물!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하지.. 고마워. 정말 고마워.. 힘내서 찍을게 준형아!!! 저녁 안먹고 자려고했는데.. 두그릇 먹을거야ㅠㅠ. 힝.. 눈물나아.. 아 이런 멋진남자같으니라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비스트 용준형이 SBS ‘닥터스’ 촬영 현장에 선물한 밥차 앞에서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박신혜는 현재 방영중인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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