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라미란이 자신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덕혜옹주’의 주연 배우 박해일, 손예진, 라미란, 정상훈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덕혜옹주’에서 덕혜옹주의 유일한 동무인 복순을 연기한 라미란은 “조선 시대 미인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황진이 저리 가라고 했던 미모이지 않았을까. 손예진은 조선시대에서는 안 먹히는 얼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미모를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손예진의 미모를 따라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간 후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덕혜옹주’의 주연 배우 박해일, 손예진, 라미란, 정상훈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덕혜옹주’에서 덕혜옹주의 유일한 동무인 복순을 연기한 라미란은 “조선 시대 미인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황진이 저리 가라고 했던 미모이지 않았을까. 손예진은 조선시대에서는 안 먹히는 얼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미모를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손예진의 미모를 따라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간 후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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