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름 맞이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을 맞아 반려견 순심이를 위한 대청소 및 미용에 나서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채아는 직접 순심이 털을 자르는 일명 ‘셀프 순심이 미용’에 도전했다. 한채아는 “순심이가 미용실에 갈 때마다 너무 힘들어한다. 스트레스받는 걸 알고 ‘내가 한 번 해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가위를 들었다.
이후 한채아는 순심이의 엉덩이 털을 다듬으며 “생각보다 쉽다”라고 자신감 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채아의 가위질에 마음 놓고 잠을 자는 순심이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순심이를 향한 한채아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한채아의 좌충우돌 여름맞이 대작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을 맞아 반려견 순심이를 위한 대청소 및 미용에 나서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채아는 직접 순심이 털을 자르는 일명 ‘셀프 순심이 미용’에 도전했다. 한채아는 “순심이가 미용실에 갈 때마다 너무 힘들어한다. 스트레스받는 걸 알고 ‘내가 한 번 해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가위를 들었다.
이후 한채아는 순심이의 엉덩이 털을 다듬으며 “생각보다 쉽다”라고 자신감 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채아의 가위질에 마음 놓고 잠을 자는 순심이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순심이를 향한 한채아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한채아의 좌충우돌 여름맞이 대작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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