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3대 천왕’에서는 인생밥상편이 방송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생밥상’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두루치기 맛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거제를 방문한 백종원은 “두루치기를 먹으러 거제까지 와야 하는 것이냐”며 장거리 이동에 대한 장난 섞인 불만을 토로했지만, 곧바로 등장한 두루치기, 국과 생선구이, 그리고 10여 가지 반찬이 포함된 두루치기 정식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감탄을 거듭하던 백종원은 멈출 수 없는 두루치기 맛에 푹 빠져 “나도 이렇게는 못한다. 이 근처에서 하숙하고 싶다”는 짧고 굵은 먹방 소감을 남겼다. 이밖에 백종원은 이름도 생소한 메뉴 ‘수중전골’을 맛보러 부산으로 향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 단 4시간만 영업한다는 한 중식당의 중화비빔밥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3대 천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8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생밥상’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두루치기 맛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거제를 방문한 백종원은 “두루치기를 먹으러 거제까지 와야 하는 것이냐”며 장거리 이동에 대한 장난 섞인 불만을 토로했지만, 곧바로 등장한 두루치기, 국과 생선구이, 그리고 10여 가지 반찬이 포함된 두루치기 정식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감탄을 거듭하던 백종원은 멈출 수 없는 두루치기 맛에 푹 빠져 “나도 이렇게는 못한다. 이 근처에서 하숙하고 싶다”는 짧고 굵은 먹방 소감을 남겼다. 이밖에 백종원은 이름도 생소한 메뉴 ‘수중전골’을 맛보러 부산으로 향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 단 4시간만 영업한다는 한 중식당의 중화비빔밥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3대 천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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