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빵을 먹다 교관에게 걸렸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약 봉지에 있던 잊었던 빵을 발견하게 된 박찬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찬호는 이날 소지품을 정리하다 우연히 약 봉지 속에 있던 빵을 발견하게 됐다. 입소 전 소지품에 넣어놨던 걸 잊고 있었던 것. 이에 박찬호는 환희에 가까운 기쁜 표정을 지었고 결국 잠깐의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내무반 동료들과 빵을 나눠먹었다.
신나게 빵을 나눠먹고 절친 우지원이 망을 봤지만, 우지원이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교관이 등장했고 빵을 들키게 됐다. 이에 교관은 불같이 화를 내며 팔굽혀펴기 20회를 지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약 봉지에 있던 잊었던 빵을 발견하게 된 박찬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찬호는 이날 소지품을 정리하다 우연히 약 봉지 속에 있던 빵을 발견하게 됐다. 입소 전 소지품에 넣어놨던 걸 잊고 있었던 것. 이에 박찬호는 환희에 가까운 기쁜 표정을 지었고 결국 잠깐의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내무반 동료들과 빵을 나눠먹었다.
신나게 빵을 나눠먹고 절친 우지원이 망을 봤지만, 우지원이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교관이 등장했고 빵을 들키게 됐다. 이에 교관은 불같이 화를 내며 팔굽혀펴기 20회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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