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김지석의 팬클럽이 김지석에 삼계탕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김지석의 팬클럽은 지난 18일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 방문했다. 팬들은 3종 삼계탕과 수제 쿠키 등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고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석은 기뻐하며 촬영 중간중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힘내서 으?으? 촬영할게요”라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