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앰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앰
이상엽이 궁락원에 결국 발을 들였다.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길도(조재현)의 욕망과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성, 궁락원 안에 있는 태하(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25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절대 상종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김길도의 궁락원에 태하가 제 발로 들어가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부터는 ‘궁락원’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개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 모두 아주 섬세하게 얽혀있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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