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연복 셰프 / 사진제공=SBS ‘백년손님’
이연복 셰프가 후타삼과 화투 대결을 벌인다.
2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김환 아나운서의 후포리 방문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후포리에 오면 빠질 수 없는 후타삼 할머니와의 화투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은 “왕년에 장모님과도 민화투를 많이 쳤다. 밑장 빼기 같은 기술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밝혀 후타삼을 긴장하게 했다.
‘백년손님’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복은 남다른 자세로 화투를 치며 초반 15점을 선점해 후타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후타삼은 “요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화투도 잘 친다”고 칭찬하면서도 이연복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연복 셰프 / 사진제공=SBS ‘백년손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5/2016052515031313495-540x1443.jpg)
2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김환 아나운서의 후포리 방문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후포리에 오면 빠질 수 없는 후타삼 할머니와의 화투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은 “왕년에 장모님과도 민화투를 많이 쳤다. 밑장 빼기 같은 기술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밝혀 후타삼을 긴장하게 했다.
‘백년손님’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복은 남다른 자세로 화투를 치며 초반 15점을 선점해 후타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후타삼은 “요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화투도 잘 친다”고 칭찬하면서도 이연복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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