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가 설레는 비주얼로 등장했다.
MBC는 25일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9회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 옥녀(진세연)와 윤태원(고수)의 고운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그간 체탐인과 상단행수로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양갓집 규수와 선비의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옥녀가 어떻게 어여쁜 복장으로 등장하게 되는지, 태원과는 어떤 연유로 재회했는지 기대감을 높인다.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은 옥녀와 태원의 모습은 한층 성장한 모습니다. 옥녀와 태원 간에 서서히 생긴 관심과 ‘썸’ 기류를 반증하기도 해 시청자들이 느끼는 설레임 지수도 높였다.
이병훈 감독은 “시작하고 8회 동안 험한 여정을 걸어온 옥녀와 태원이 모처럼 곱고 좋은 옷을 입었다. 예쁜 모습을 한가득 눈 안에 담아두시라”며 배우를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으며 전했다.
‘옥중화’ 9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MBC는 25일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9회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 옥녀(진세연)와 윤태원(고수)의 고운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그간 체탐인과 상단행수로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양갓집 규수와 선비의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옥녀가 어떻게 어여쁜 복장으로 등장하게 되는지, 태원과는 어떤 연유로 재회했는지 기대감을 높인다.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은 옥녀와 태원의 모습은 한층 성장한 모습니다. 옥녀와 태원 간에 서서히 생긴 관심과 ‘썸’ 기류를 반증하기도 해 시청자들이 느끼는 설레임 지수도 높였다.
이병훈 감독은 “시작하고 8회 동안 험한 여정을 걸어온 옥녀와 태원이 모처럼 곱고 좋은 옷을 입었다. 예쁜 모습을 한가득 눈 안에 담아두시라”며 배우를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으며 전했다.
‘옥중화’ 9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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