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요리를 할만한 냉장고가 아니다" 걱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성재가 자신의 냉장고에 대해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성재가 출연 전 걱정을 많이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성주는 이성재에게 “출연 전에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이성재는 “음식을 할만한 냉장고가 아니다. 과연 음식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풍은 “물과 공기만 가지고도 요리를 합니다”라고 허세 넘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