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JS컵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스누퍼는 지난 22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컵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스누퍼는 오프닝 무대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에는 멤버 세빈과 우성이 MC로 등장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축구 팬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이 JS컵 홍보대사 활약을 톡톡히 해낸 결과 이날 경기의 승리는 대한민국에 돌아갔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1일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테이너상을 수상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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