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상엽이 드디어 3년 만에 출소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채여경(정유미)의 살인을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박태하(이상엽)이 3년 만에 출소한다.
태하의 보육원 친구들인 무명(천정명), 여경, 길용(김재영)은 그의 출소 날에 맞춰 교도소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도꾸(조희봉)는 그런 태하의 속사정을 모르고 출소 후 자신의 밑에 들어오라며 그의 아버지를 들먹이면서 회유하고 있는 상황.
이에 태하와 친구들의 재회와 그 후 이야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태하의 출소를 기점으로 각개전투를 벌이는 무명, 여경, 길용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8일 방송되는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채여경(정유미)의 살인을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박태하(이상엽)이 3년 만에 출소한다.
태하의 보육원 친구들인 무명(천정명), 여경, 길용(김재영)은 그의 출소 날에 맞춰 교도소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도꾸(조희봉)는 그런 태하의 속사정을 모르고 출소 후 자신의 밑에 들어오라며 그의 아버지를 들먹이면서 회유하고 있는 상황.
이에 태하와 친구들의 재회와 그 후 이야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태하의 출소를 기점으로 각개전투를 벌이는 무명, 여경, 길용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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