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습니다’는 이별 후 떠나보낸 사람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작곡, 작사, 편곡 모두 조이어클락이 완성했으며 피아노와 베이스에는 멤버 용현이 직접 연주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3년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 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듀엣팀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미니음반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와 ‘작은기적’을 연이어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고, 12월에 발표한 겨울송 ‘겨울이 오면’이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3월에는 싱글 ‘미안해 그만해 사랑해’를 발매했고, 8월에는 드라마 ‘여왕의꽃’ OST ‘돌아올거야’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