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말년 "'재미없다'는 댓글은 괜찮아...무플은 신경쓰인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말년

‘비정상회담’ 웹툰작가 이말년이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말년이 출연해 자신의 작품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패널들은 SNS에서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말년은 “나는 웹툰 작가이다 보니 댓글에 민감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말년는 “‘재미없다’ 이런 댓글은 상관없는데, 댓글이 아예 없으면 신경쓰인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