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조슬기
조슬기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MLT-25 새로운 출연자로 가수 윤도현,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 출연한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록가수 윤도현이다. 윤도현은 ‘흰수염고래’, ‘나는 나비’, ‘잊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데뷔 21년차 베테랑 가수로, 최근 7년 만에 다시 뮤지컬 ‘헤드윅’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연, 윤도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다. 현재 서울호텔종합전문학교의 조리학과의 교수인 제이킴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다수의 드라마, 영화, CF에 등장하는 실력파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이에 과연 제이킴이 유민주에 이어 ‘쿡방’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디자이너 박승건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방송을 꾸밀 예정이다.

김구라, 이경규, 한혜연?박승건, 윤도현, 제이킴이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10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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